배우 설경구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타워’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재난 블록버스터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이 목숨을 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