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인기가요’ 하차 “새롭고 어려운 도전이었다”

입력 2012-12-03 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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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이 SBS ‘인기가요’ MC에서 하차한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이종석 하차’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MC에 도전했던 배우 이종석 지난 2일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전격 하차했다.

이종석은 “MC는 새롭고 어려운 도전이었다. 부족한 저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배우로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누리꾼들은 “엘프남 이종석 하차, 이제 매주 못 본다니 아쉽다”, “내일을 기다릴게요”, “드라마 꼭 챙겨볼게요”, “6개월 동안 행복했어요” 등 이종석의 하차를 아쉬워하며 응원했다.

한편 이종석은 3일 첫 방송하는 KBS 2TV ‘학교 2013’ 촬영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종석은 극 중 목표도 없이 그저 평범한 삶은 살기를 원하는 귀차니즘의 대명사 고남순 역으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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