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수트. 사진 | 온라인 게시판
‘국민 MC’ 유재석이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재석 혼자 수트 광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은 9일 결혼한 사진작가 오중석의 결혼식 현장. 이날 유재석은 결혼식 사회 맡았으며, 평소 절친한 하하 별 부부가 축가를 불렀다.
특히 유재석은 블랙 수트를 멋지게 차려 입고, 군살 없는 날렵한 옆태를 자랑했다. 뿔테 안경은 지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슈트 모델 해도 될 듯”, “아기 아빠 몸매가 저렇게 완벽하다니”, “진짜 의리남”, “운동 진짜 열심히 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