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 갈비뼈 골절
[동아닷컴]
시크릿 징거가 새벽 이동중 차량 전복 사고로 갈비뼈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1일 새벽 일어난 교통사고에 대해 “징거가 교통사고로 갈비뼈에 금이 가 전치 3~4주의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 때문에 소속사 측은 오는 27일까지 예정된 일정을 전면 취소한 상태다. 연말 시상식은 28일부터 시작된다. 소속사 측은 정밀검사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크릿은 11일 새벽 2시경, 김포공항에서 잠실 방면으로 가는 도중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남단 커브에서 빙판에 미끄러져 5m 도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징거 갈비뼈 골절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징거 갈비뼈 골절이라니 끔찍하다”, “징거 몸관리 잘하길”, "제발 스케줄 좀 무리하게 잡지 마라“, ”이번 기회에 시크릿 푹 쉴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크릿은 ‘포이즌(Poison)'에 이은 신곡 ‘토크 댓(TALK THAT)’으로 컴백한 상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