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 사진제공|SBS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가 11일 오전 6시께 쌍둥이 딸을 순산했다. 아이와 산모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특공대’의 MC와 작가로 만난 정형돈과 한유라 씨는 2009년도 결혼한 뒤 3년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정형돈은 아내가 쌍둥이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알콩이’, ‘달콩이’라는 태명을 공개하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부]
개그맨 정형돈.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