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는 13일 “평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진 송지효가 베네피트의 콘셉트와 잘 어울리고, 사랑스럽고 당당하면서도 때로는 섹시한 모습까지 있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송지효는 잡티 없는 맑고 깨끗한 민낯 피부로 팬들 사이에서 이미 ‘피부 미인’으로 통하고 있어, 이미 뷰티 모델로서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베네피트 홍보팀 관계자는 “평소 환한 미소가 보는 사람들의 기분까지 좋게 해주는 송지효 씨의 미소가 베네피트와 만나 더욱 빛을 발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송지효의 베네피트 화보는 1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