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보톡스’
중견연기자 전원수가 보톡스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시월드도 예뻐지고 싶다’를 주제로 여자들이 바라는 미모와 젊음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중 전원주의 둘째 며느리 김해현 씨는 시어머니의 비밀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전원주는 “주름살 예방과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손으로 얼굴을 계속 쳐준다”고 밝혔다.
이에 김해현 씨는 “그것도 맞는 말이다. 하지만 어머니가 가끔 얼굴에 멍이 들거나 웃을 때 어색한 미소를 지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MC 정찬우는 김해현 씨에게 “무슨 이유 때문이냐?”고 물었다. 김해현은 “아마도 어머니가 며느리들 몰래 보톡스를 맞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 며느리의 폭탄 발언에 당황한 전원주는 특유의 웃음으로 상황을 모면했다.
전원주의 보톡스 사건은 13일 밤 11시 50분 방송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전원주 보톡스’ 채널A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