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 사진|비오템옴므
비오템 옴므 측은 원빈을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20~30대 남성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원빈은 최근 대학생 매거진인 ‘캠퍼스 잡앤조이’가 서울·경기 및 6개 광역시의 남녀 대학생 1000명(남 504명, 여 4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남자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남성 광고 모델로 뽑히기도 했다.
비오템 옴므 이수영 브랜드 매니저는 “원빈은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섬세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몇 안 되는 배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배우로서의 진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비오템 옴므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잘 부합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