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왼쪽)-전은하. 스포츠동아DB

기성용(왼쪽)-전은하. 스포츠동아DB


기성용(23·스완지시티)과 전은하(19·강원도립대)가 21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2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2012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성용은 런던올림픽대표팀의 주축 선수로 맹활약했다. 전은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