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전우성
전우성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우브라더스의 초대형 프로젝트(꿍꿍이) 제작사:InTheSoul / 제작자:JANU / 프로듀싱:전우성(노을) 제가 프로듀싱을 맡은 혼성 4인조 그룹 UNIBLEND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우성이 프로듀싱한 그룹 유니블렌드가 노을의 ‘청혼’을 뛰어난 가창력과 화음을 선보이며 열창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의 ‘유니블렌드 2013.01’이라는 문구는 2013년 1월 데뷔를 암시하는 것으로 보여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