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40% 눈앞!

입력 2012-12-31 08: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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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시청률’

‘내 딸 서영이 시청률’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37.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3.9%보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로써 ‘내 딸 서영이’는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 40%대의 시청률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재(이정신 분)의 친모가 소미(조은숙 분)라는 사실이 밝혀져 파란이 일었다. 여기에 성재의 친부가 기범(최정우 분)이란 사실까지 더해져 엄청난 파장을 예고했다.

한편 서영(이보영 분)은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우재(이상윤 분)의 말을 들어주기로 했다. 서영은 우재를 끝까지 설득하려 했지만, 우재는 완강했다. 결국 두 사람은 성재의 일이 누그러지는 대로 헤어지기로 했다.

사진출처|‘내 딸 서영이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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