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정준영, 한 여자두고 삼각관계? ‘표정이…’

입력 2013-01-04 13: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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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정준영, 한 여자두고 삼각관계? ‘표정이…’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과 톱3 정준영의 삼각관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새해 첫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대기실에서 로이킴, 정준영이 신인가수 ‘하이니(Hi.ni)’가 즉석 구애하는 ‘3단 구애’ 사진이 공개된 것.

이날 ‘슈퍼스타K4’ TOP12 멤버(김정환 제외)들과 단체곡 ‘SING A SONG’ 무대를 마친 로이킴과 정준영이 하이니에게 각기 다른 ‘작업 방식’으로 즉석 구애 작전을 펼쳤다.

특히 이 날 승부욕 강한 두 남자의 자존심 대결로 번져 대기실에 팽팽한 삼각구도가 형성됐다는 후문이다. 평소 ‘슈퍼스타K4’의 열렬한 팬인 하이니가 인사차 슈스케 멤버들의 대기실을 찾아간 당시, 로이킴과 정준영이 즉흥적으로 “둘 중 한 명을 선택해달라”고 나선 것.

공개된 사진에서 로이킴과 정준영은 하이니를 중간에 두고 양 팔을 잡아당기며 서로를 장난스럽게 노려보기도 하고, 급기야 서로의 멱살을 잡고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둘 다 무릎을 꿇고 하이니의 사랑을 갈구하는 애처로운 모습까지 연출했다.

한편 ‘로이킴-정준영-하이니’의 ‘3단 구애’ 추가 사진은 하이니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iniofficial)을 통해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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