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은 최근 배우와 남편 그리고 아빠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잠시 일상을 벗어나 편안한 여행을 떠났다. 이선균은 싱글즈 신년호 화보에서 호탕한 매력과 편안한 인간미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은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선균은 자신만의 편안함을 무기로 심플한 배경과 어우러짐을 연출했다. 또 특유의 해맑은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선균은 화보촬여에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참여하는 작품이 주목을 받고 함께 연기한 이들이 본인보다 더 많은 상을 받아 이슈되는 것에 대해 “솔직히 사람인지라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좋은 게 좋은 것”이라며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보였다.
사진제공|싱글즈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