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개리가드, 월요커플에 이은 새로운 로맨스? ‘폭소’

입력 2013-01-05 10: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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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개리가드.

송지효 개리가드

힙합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가 '월요 커플'에 이어 '개리가드'란 별명을 얻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2013년 신년특집을 맞아 배우 최지우와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종현, 비스트의 이기광, 가수 쌈디가 출연한다.

런닝맨 멤버들은 각 팀의 여자 멤버인 최지우와 송지효를 보호하며 진행되는 '여왕 피구' 종목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개리는 이날 몸을 아끼지 않는 눈부신 활약으로 송지효를 보호했다. 이를 통해 그는 '보디가드'를 딴 '개리가드'라는 별명을 얻었다.

'송지효 개리가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효 개리가드 빨리 보고싶다", "송지효 개리가드 말만 들어도 웃긴다", "송지효 개리가드 런닝맨 참 재밌다", "송지효 개리가드 두 사람 다시 사랑하게 해주세요", "송지효 개리가드, 월요 커플 복귀?", "송지효 개리가드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와 개리가드가 활약한 '런닝맨'은 오는 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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