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故 조성민 7일 부검…빈소 고려대 안암병원에 마련

입력 2013-01-06 14: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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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고인의 빈소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 안암병원에 마련된다.

유가족 측은 6일 “조성민의 모교인 고려대 부속 안암병원에 마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유가족과 취재진은 안암병원으로 이동한 상태다.

또 유가족 측은 “자살 가능성이 높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7일 부검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성민은 6일 새벽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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