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고백, “25살에 결혼, 속도위반으로 아이 낳아”

입력 2013-01-06 21:48:0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민수 고백

윤민수 고백이 화제다.

윤민수는 1월6일 첫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은 6월에 했는데 아이는 11월에 태어났다. 25살에 결혼했는데 그해 11월에 태어났다”고 밝혔다.

윤민수는 “요즘 다들 그렇게 많이 하시죠?”라며 속도위반을 고백했다. 이어 “25살에 결혼했는데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지면 친구처럼 지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쉽지 않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외딴 시골 마을로 아이와 단 둘이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김성주 이종혁 송종국 성동일 윤민수)들이 엄마 없이 하룻밤을 지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