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5년전, 현재 모습과 비교해보니… ‘헉’

입력 2013-01-08 23: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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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15년전

송혜교 15년전

송혜교 15년전 풋풋했던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8일 방송된 ‘2013 SBS 드라마 특별시사회-그 남자, 그 여자와 데이트’에서는 방송 예정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여주인공 송혜교의 데뷔 초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혜교의 과거 인터뷰와 함께 데뷔 초 드라마 ‘백야 3.98’ 출연 장면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15년전 앳된 얼굴을 제외하고는 지금과 다를바 없는 놀라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지금은 외향적으로 많이 바뀌었지만 예전에는 말도 거의 없어 새침데기라고 오해도 많이 샀다”고 말했다. 또한 “할 줄 아는 게 연기밖에 없다. 어릴 적부터 학교도 안가고 연기만 했다”고 말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5년전이나 지금이나 미모 갑”, “모태 미녀 인증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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