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빨갛게 달아오른 강호동, ‘얼굴 터질 것 같아’

입력 2013-01-16 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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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예능프로 ‘달빛 프린스’ 제작발표회에서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북 토크쇼 ‘달빛 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선정한 한 권의 책의 주제에 관련된 토크를 통해 축적된 일정 금액을 기부하게된다. 첫방송은 22일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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