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아이즈, 인터크루 이어 옴파로스…잇단 모델계약

입력 2013-01-18 10: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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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둔 남성밴드 아이콘아이즈가 의류브랜드 옴파로스와 광고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캐주얼 의류 브랜드 인터크루와 광고모델을 계약한 사실이 15일 알려져 화제가 된 아이콘아이즈는 사흘 만에 또 다시 의류브랜드 옴파로스와 2013년 봄-여름 시즌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20대 의류 브랜드의 이미지가 있는 옴파로스는 밝고 젊은 브랜드의 이미지를 주기 위해 여러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광고 모델을 물색하던 중 마땅한 모델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아이콘아이즈의 이미지에 매료되어 모델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옴파로스 모델로 활동했던 모델은 원빈 윤시윤 박하선 B1A4 등이 있다.

아이콘아이즈는 데뷔전부터 1000여명의 성원 속에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고 인터크루와의 광고계약 체결 그리고 4개국의 자생적인 팬클럽 결성 등으로 데뷔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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