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활동 중단
케이티 홈즈 활동 중단 소식이 전해졌다.
26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언론들은 앞다투어 케이티 홈즈 활동 중단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화배우 케이티 홈즈는 당분간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로스쿨에 진학할 계획이다. 이유는 톰 크루즈와의 이혼 과정에서 법에 대해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라는 것.
케이티 홈즈의 측근은 "홈즈는 10대 때부터 연기를 했다. 이제는 지쳤다"라며 "톰 크루즈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법에 관심이 생겼다. 케이티 홈즈에게는 법을 공부할 충분한 돈과 시간이 있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변호사인 케이티 홈즈의 아버지는 적극적으로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 딸 수리 크루즈를 두었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