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황당 사망설 옥주현 “저 살아있습니다 하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사진)이 자신의 사망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옥주현은 26일 오전 트위터에 “샤워하고 나왔더니 동생이 부재중 전화 여섯 번. 콜 백 했더니 ‘왜 전화를 안 받느냐며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냐’고 다그침. 알고 보니 동생 친구가? ‘너희 누나 죽었다고 들어서 전화했어’라고 연락 왔다고. 사망설. 이런 느낌이구나. 후훗. 살아있습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부쩍 잦아지는 연예인들의 사망 루머의 피해를 옥주현도 피하지 못한 셈이다. 현재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