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뵨사마’ 이병헌, 일본에 도착하자 팬들 ‘인산인해’

입력 2013-01-28 15: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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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뵨사마’ 이병헌, 일본에 도착하자 팬들 ‘인산인해’

배우 이병헌이 일본 전국 90여개 관에서 대대적으로 개봉예정인 영화 광해의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1월28일 오전 일본에 입국했다.

그의 일본의 인기를 입증하듯 하네다공항에는 200여명의 팬들과 수많은 프레스들로 발 디딜듬 없이 북적였으며 그를 향한 플레쉬와 응원에 이병헌의 인기가 일본에서 여전함을 알렸다.

오랜만의 작품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이병헌을 보기위해 모인 일본팬들은 여전한 성원으로 한류스타 ‘뵨사마’를 열렬히 환영했다.

닛칸스포츠, 후지테레비등 일본 유명 매체들도 대거 이병헌의 입국장면을 촬영하며 월드스타로 떠오른 이병헌을 취재하기 위해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병헌은 1월29일 영화 ‘광해’(일본 제목: 왕이 된 남자)의 상영에 관한 본격 기자회견과 함께 극장 무대인사 및 포토월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30일 일본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 후 31일 귀국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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