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톱모델 왕뤄웨이. 사진=왕뤄웨이 웨이보
대만 현지 언론은 지난 25일 “모델 왕뤄웨이의 나체 사진 600여 장이 유출돼 인터넷 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왕뤄웨이는 “유출된 사진은 3년 전 혼자서 재미로 찍은 셀카”라며 “유출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몹시 힘들다”고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뤄웨이는 최근 각종 스캔들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 지난 2008년 한 방송에서는 성관련 발언으로 구설수에 휘말리자 자신의 SNS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낳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