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이국주 교통사고, 차량반파…29일 녹화 투혼

입력 2013-01-30 03: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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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 스포츠동아DB

‘이국주 교통사고’

개그우먼 이국주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국주는 27일 차량이 반파되는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국주가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에 따르면 이국주는 27일 오전 6시 혼자 운전 중 강변북로에 무단으로 1차선에 세워져 있는 트럭을 피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이국주는 인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후송돼 입원했다.

다행히 이국주는 에어백의 보호로 크게 다치지 않은 상태. 29일 ‘코빅’ 리허설도 마쳤고 녹화에도 정상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향후 통원치료는 받을 예정이다.

이국주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신기루와 팀을 이룬 더블패티로 코너 ‘79금 라디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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