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 ‘라스트 스탠드’, 다니엘 헤니 FBI요원으로 출연

입력 2013-01-31 09: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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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 ‘라스트 스탠드’, 다니엘 헤니 FBI요원으로 출연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제작: 디 보나벤추라 프로덕션 | 제공: 라이온스게이트ㅣ수입: ㈜데이지 엔터테인먼트ㅣ배급: CJ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다니엘 헤니가 FBI요원으로 출연한다.

다니엘 헤니는 ‘라스트 스탠드’에서 ‘필 헤이즈’ 역으로 FBI팀장 존 배니스터(포레스트 휘태커)를 돕는 스마트한 요원으로 탈주하는 마약왕의 새로운 도주 경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해 작전의 새로운 물꼬를 튼 인물이다.


현재 할리우드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라스트 스탠드’에서 강렬한 모습을 선보여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라스트 스탠드’는 헬기보다 빠른 튜닝 슈퍼카를 타고 돌진하는 마약왕과 아무도 막지 못한 그를 막아내야 하는 작은 국경마을 보안관 사이에 벌어지는 혈투를 그린 작품으로 2월 21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제공|엔드크레딧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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