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녹음실서 묘령의 여인과…궁금증↑

입력 2013-01-31 10: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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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국의 녹음실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서인국의 소식을 전하는 What's up 인국 트위터(@Whatsup_Inguk)는 “인국씨! 누구와 그렇게 열심히 대화중이세요? ^^”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녹음실에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서인국의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서인국 앞에는 머리를 질끈 묶은 묘령의 여인이 뒷모습만 보이고 있어 누구인지 어떤 프로젝트인지 팬들의 궁긍즘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미 이에 앞서 서인국은 What's up 인국 트위터에 가사인 듯 보이는 종이 한 장을 올려 네티즌들은 서인국이 신곡 앨범 작업 중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뭐 해요? 궁금하면 500원?", "궁금증 폭발", "무슨 일인지 빨리 알려주세요", "인국씨 앨범 준비중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국은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 출연 중이며, 영화, 광고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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