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리는 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CUBE PARTY’에서 투윤과 특별 무대를 가진다.
김기리는 “나는 몸치”라며 “투윤과의 무대를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우 힘들었다. 30초가량의 무대를 위해 3일 밤을 지샜다”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지난해 9월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실질적 막내”라면서 “막내로서 오늘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노지훈, 트러블 메이커, 투윤, 김기리 등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이 총출동 하는 신개념 패밀리 콘서트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