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팬서비스, 깨물어 주고싶은 장난 ‘이러니 안 반해?’

입력 2013-02-02 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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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팬서비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수지 팬서비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수지 팬서비스’

수지의 센스 넘치는 팬서비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포스트잇으로 뭐하나 봤더니’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팬 사인회에서 팬들과 만난 수지의 모습을 담았다. 수지는 노란색 포스트잇에 ‘메롱’을 하는 듯한 그림과 못난이 코를 그려넣고 자신의 얼굴에 가져다 대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수지는 사인회가 끝난 후에도 ‘와줘서 고마워요’라는 문구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의 팬서비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의 팬서비스, 얼굴도 예쁜데 마음까지 예쁘다”, “수지의 팬서비스, 팬들 감동받았겠다”, “귀염 열매 먹은 수지! 팬서비스도 짱이다”, “팬서비스 좋은 수비, 미쓰에이가 잘 나가는 이유가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4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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