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차예련, 숨길 수 없는 ‘차도녀’ 매력

입력 2013-02-04 18: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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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화보’

배우 차예련이 ‘차도녀’(차가운 도시의 여자) 매력을 뽐냈다.

차예련은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 화보를 통해 화사한 느낌의 코트와 진청 재킷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주던 차예련은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하얀 코트로 싱그러운 봄의 느낌을 강조했고, 입술과 스커트, 양말을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섹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살짝 드러난 무결점 복근과 코트 사이로 보이는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차예련 화보’


또 그녀는 시크한 표정과 도도한 눈빛으로 ‘차도녀’의 매력을 뽐냈고, 완벽한 비율의 몸매와 아찔한 각선미로 관능미를 드러냈다.

한편 차예련은 영화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제공|‘차예련 화보’ 인스타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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