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금사빠’ 사진=해당 방송 캡처
최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MBC TV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5회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속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최강희와 주원의 긴장감 넘치는 첫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 드라마에서 주원은 금새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아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러한 주원의 연기에 힘입어 드라마 ‘7급 공무원’은 16.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이러한 ‘주원 금사빠’가 화제가 오른것에 대해 누리꾼은 ‘주원 때문에 7급 공무원 본다’, ‘주원 금사빠 최고’, ‘키스신이 있다고 하던데’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드라마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로맨틱 활극으로, 7일 오후 9시 55분에 6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