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들이 공개하는 명절 TIP

입력 2013-02-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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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시월드vs며느리월드&TV프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오랜만에 만나니, 서로 남편 흉을 보면서(웃음) 술 한 잔 기울이면 어떨까요. 그 술상을 남편들이 알아서 준비해주면 더 좋겠죠? 설거지는 덤으로. 당신 믿고 어머니와 마음껏 마셔 보렵니다.”(김해현)

“시댁 식구들로만 생각하 상황을 보니 불만이 생길 수밖에. 내 언니, 엄마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며느리 혼자서는 네 시간 걸릴 일도 가족 네 명이 분담하면 한 시간에 끝나잖아요. 며느리는 일하고 남편은 TV를 보는, 그런 부당한 명절은 올해로 끝!”(채자연)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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