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여동생 공개 ‘이 정도 생겼으면~ 연예인급?’

입력 2013-02-10 09: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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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여동생 공개. 사진=해당 방송 캡처

허경환 여동생 공개 ‘이 정도 생겼으면~ 연예인급?’
허경환 여동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허경환은 9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경상남도 통영에 사는 가족들을 만났다.

허경환은 편찮으신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고향 통영에 있는 병원을 깜짝 방문했다. 간호를 위해 병상을 지키던 아버지와 여동생은 허경환의 등장에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에 공개된 허경환 여동생 허현경 씨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경환은 병원에서 어머니에게 도시락을 먹여주고 자식으로서 죄송한 마음도 전했다. 그는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싶은 마음에 찾아뵙게 됐다”며 “나도 양상국처럼 눈물 펑펑 흘렸어야 하는데”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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