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저희가 복쏴드립니다” 코믹 설 인사 눈길

씨엔블루, “저희가 복쏴드립니다” 코믹 설 인사 눈길
인기 남성 밴드 씨엔블루가 코믹한 설 인사로 눈길을 끌었다.

씨엔블루는 10일 공식 트위터에 “안녕하세요.하얀놈 입니다. 놈.놈.놈.놈. 까만놈.하얀놈.눈큰놈.눈작은놈.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구 저희가 복쏴드립니다. 뽱!뽱!뽱!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씨엔블루는 익살스런 표정과 재치 넘치는 포즈로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최근 신곡 ‘I’m sorry’가 수록된 네 번째 미니앨범 ‘Re:Blue’로 대만 대표 음악 사이트 Omusic 차트에서 음원,음반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씨엔블루는 오는 20일과 23일 각각 대만과 필리핀에서 새 음반 ‘리:블루’를 발매할 예정이다. 특히 4월부터는 월드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전세계 팬들을 만나게 된다.

사진 제공 | 씨엔블루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