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대두셀카 ‘합성 아닌 거 맞아? 진짜 대두 같아’

입력 2013-02-14 18: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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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의 대두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신소율은 2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합성 아님. 머리 크기 늘리기 아님. 광고 촬영 중. 어후”라는 글과 함께 대두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온몸에 분홍색 천을 몸에 감은 채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몸을 움크리고 놀란 토끼 눈을 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마른 체형의 신소율이 웅크린 자세를 취하면서 머리 크기와 어깨넓이가 비슷하게 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해 웃음을 자아낸다.

신소율 대두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리얼하다’, ‘신소율이 대두라니. 말도 안돼’, ‘정말 합성 아닌가요?’, ‘신소율 귀엽다’, ‘워낙 마른 몸매라서 그런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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