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성주, 갓 태어난 막내딸 공개 ‘아빠 판박이’

입력 2013-02-18 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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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막내딸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설날을 맞아 윤후와 윤민수가 함께 김성주의 집을 방문했다.

김성주 부부에게 공손히 세배를 한 윤후는 이후 아기의 방을 찾았다.

생후 한 달 정도된 김성주의 막내 달 민주양은 아빠를 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윤후는 이런 민주양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고, 이를 본 윤민수가 “우리 집에 데려갈까?”라고 말하자 김성주의 큰아들 민국 군은 경계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전국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10%)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아빠 어디가’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3.0%, SBS ‘일요일이 좋다’는 1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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