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용준형·필독·LE ‘어이없네’ 19금 노랫말에 효과음

입력 2013-02-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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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용준형과 필독, LE가 참여한 신곡 ‘어이없네’의 노랫말에 욕설과 비속어가 포함돼 논란을 모은 가운데 제작사와 음원유통사가 전격적으로 거친 노랫말을 감추는 효과음을 넣기로 했다

제작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당초 ‘어이없네’를 가사수정 없이 ‘19금’ 상태로 내기로 했지만, 청소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거친 단어들에 ‘삐’소리를 입혀 15세도 청취가능한 수준으로 음원사이트에 공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뮤직비디오는 성인인증을 거쳐야 볼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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