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에프엔씨’ 매거진, 日타워레코드 판매순위 1위

입력 2013-02-22 16: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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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사진제공|FNC 엔터테인먼트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소속사가 발행한 잡지 ‘더 에프엔씨’(The FNC)의 일본 반응이 뜨겁다.

1월29일 한일 동시 발행된 ‘더 에프엔씨’ 창간호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가 발간하는 잡지로, 22일 현재 일본 음반매장 타워레코드에서 음반·도서를 통틀어 판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판매 이전부터 예약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더 에프엔씨’는 현재 전량 매진,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미공개 화보와 미공개 스케치가 독점 공개돼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박광현, 윤진서, 이동건과 방송인 송은이의 진솔한 인터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외 다른 나라에서도 ‘더 에프엔씨’ 창간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앞으로도 ‘더 에프엔씨’에서만 볼 수 있는 질 높은 컨텐츠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 판매 순위에서는 ‘더 에프엔씨’ 매거진이 1위에 오른데 이어 씨엔블루 최신 앨범 ‘리:블루’가 2위에 올라 씨엔블루의 일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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