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베일 벗었다

입력 2013-02-22 16:13:0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권리세의 걸그룹’이 실체를 드러냈다.

권리세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폴라리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신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모습을 공개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가수 김범수, 아이비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MBC ‘위대한 탄생’의 권리세와 엠넷 ‘보이스 코리아’의 이소정이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데뷔전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애슐리, 리세, 소정, 은비, 주니 총 5명의 멤버로 구성된 레이디스 코드는 ‘여자들의 워너비 코드를 담아 드라마틱한 스테이지를 구현하는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뜻을 가졌다. 비밀리에 데뷔를 준비해왔지만, 이미 가요계에선 멤버 모두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가졌다는 소문이 퍼져있었다.

레이디스 코드는 3월7일 데뷔 음반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