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은 최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의 화보 촬영을 통해 그 동안 숨겨둔 볼륨 몸매를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화보 속 김효진은 특유의 도시적인 이미지로, 자연스런 모습부터 도발적인 포즈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섹시미를 선보였다.
지난 12일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언더웨어 촬영을 위해 특별히 여성 스태프로만 구성되었으며, 촬영이 시작하면서 공개된 김효진의 완벽한 바디라인을 본 스태프들이 부러움과 탄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활약 중인 김효진는 그간 다양한 화보로 매력을 발산했지만, 이번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생애 최초로 언더웨어 화보를 촬영했다’ 고 밝혔다.
김효진의 무결점 볼륨 몸매와 고혹적인 섹시미을 담은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3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