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담력체험, 다섯 악동 어둠속 탐험

입력 2013-02-23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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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담력체험

[동아닷컴]

‘아빠 어디가’가 담력체험에 나섰다. 윤후 등 다섯 악동들이 ‘아빠 어디가 담력체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최근 '아빠 어디가' 팀은 강원도 정선의 한 마을에서 담력체험에 임했다. 다섯 꼬마들은 오래된 나무가 지키고 있는 빈집에 찾아가 낡은 항아리 속에 숨겨진 보물 상자를 꺼내오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윤후를 비롯한 아이들은 처음으로 아빠 없이 어두운 밤길을 걸어 담력체험에 나섰다.

아빠들은 아이들의 용기에 기대를 표했다. 아이들은 무서워하면서도 보물을 향해 나아갔다. 낙엽 소리에도 귀를 세우는가 하면, 두려움을 잊기 위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아빠 어디가 담력체험은 오는 24일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일밤-아빠 어디가'는 김성주, 이종혁, 송종국, 윤민수, 성동일과 자녀들(김민국, 이준수, 송지아, 윤후, 성준) 등이 출연하는 리얼리티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아빠 어디가 담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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