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윤아 사심’ 오늘의 즐거웠던 일 “윤아”… 남자라면 공감

입력 2013-02-24 20: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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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윤아 사심’ 사진=해당 방송 캡처

‘허경환 윤아 사심’ 개그맨 허경환이 아이돌 걸 그룹 소녀시대 윤아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허경환은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아를 만나러 대기실을 찾았다.

대기실을 찾은 허경환은 "쓰레기 없이 살기 체험을 전파하려고 했는데 다 필요 없어. 너 만나니까"라며 "게스트하우스에 놀러오면 안 될까?"라고 악수를 청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그콘서트 방송이 끝난 후에도 허경환은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오늘 하루 가장 즐거웠던 일이 무엇이냐"는 PD의 질문에 부모님을 제쳐두고 “윤아”라고 답해 윤아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러한 ‘허경환 윤아 사심’을 접한 누리꾼은 ‘설정이겠지만 공감이 된다’, ‘모든 남자가 그러할 것’, ‘남자라면 누구나! 윤아 정말 예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인간의 조건'에서는 '쓰레기 없이 살기' 마지막 편이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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