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 마릴린먼로 변신, 몽환적인 매력 ‘못 알아보겠네’

입력 2013-02-25 1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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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 마릴린먼로 변신’.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효영 마릴린먼로 변신’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효영이 마릴린 먼로로 파격 변신했다.

효영은 2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오는 다비치의 ‘거북이’ 뮤직비디오에서 1950년 마릴린 먼로 콘셉트를 연출, 짙은 스모키화장과 펑키한 모습을 선보인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효영은 분홍색의 머리를 한 채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마치 인형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효영 마릴린먼로 변신 예쁘다”, “효영 마릴린먼로 변신, 보고 있으면 훈훈하네”, “사진 정말 잘 나왔다. 밀랍인형 같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단옆차기가 만든 다비치의 신곡 ‘거북이’는 이단옆차기 특유의 감각적인 비트감이 담겨있는 현대적인 감성의 컨템퍼러리 발라드 곡. 3월 4일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효영은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학교 2013’ 출연 후, 올 4월 컴백을 목표로 녹음 및 연습에 매진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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