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영 마릴린먼로 변신’.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효영이 마릴린 먼로로 파격 변신했다.
효영은 2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오는 다비치의 ‘거북이’ 뮤직비디오에서 1950년 마릴린 먼로 콘셉트를 연출, 짙은 스모키화장과 펑키한 모습을 선보인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효영은 분홍색의 머리를 한 채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마치 인형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효영 마릴린먼로 변신 예쁘다”, “효영 마릴린먼로 변신, 보고 있으면 훈훈하네”, “사진 정말 잘 나왔다. 밀랍인형 같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단옆차기가 만든 다비치의 신곡 ‘거북이’는 이단옆차기 특유의 감각적인 비트감이 담겨있는 현대적인 감성의 컨템퍼러리 발라드 곡. 3월 4일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효영은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학교 2013’ 출연 후, 올 4월 컴백을 목표로 녹음 및 연습에 매진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