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아쿠쉬네트 코리아
아쿠쉬네트코리아는 2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Pro V1과 Pro V1x 골프공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갖고 추가된 성능과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2011년 이후 2년 만에 선보인 신제품은 코어부터 커버까지 전 부분에 걸쳐 업그레이드 됐다.
더욱 부드러워진 코어는 향상된 타구감을 제공하고, 새로운 우레탄 커버와 페인팅 기술은 비거리 향상과 내구성을 높였다.
이 공은 세계 각 투어에서 사용률 1위를 지키고 있으며, 64년 간 US오픈 사용률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출시에 앞서 루크 도널드, 애덤 스콧, 신지에 등이 이 공을 사용해 우승했다.
타이틀리스트 제리 밸리스 볼 부문 사장은 “골프공은 14개의 클럽에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프로 V1은 거리와 스핀, 내구성에서 모든 클럽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고 말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