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마사장(고창석 분)의 광고대행사 지라시의 개성 강한 4차원 인물 미스공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아영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대사 전달과 표정 연기로 통통 튀는 개성 강한 미스공 캐릭터를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아영은 자칫 강하게 보일 수 있는 미스공 역할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흡수하면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캐릭터를 잘 살렸다”, “요즘 ‘미스공앓이’ 중이다”, “정극 첫 도전이라고 들었는데 잘한다”, “새로운 연기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항상 껌을 씹으며 등장하는 미스공의 모습 때문에 최근 ‘껌아영’이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