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PD남편 공개 “주말에 뭐하세요? 내가 먼저 대시”

입력 2013-02-27 14: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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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영 PD남편 공개

‘박지영 PD남편 공개’

배우 박지영이 PD 남편과 결혼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박지영은 “지난 1993년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 출연 당시 조연출이던 지금의 남편과 처음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지영은 “큐사인을 주러 온 남편에게 ‘오늘 뭐하세요? 주말에는 뭐하세요?’라며 적극 대시했다”며 “누구에게나 예의 바른 남편의 모습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지영은 남편과 두 딸의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박지영 PD남편 공개’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영 PD남편 공개 부럽다”, “박지영이 먼저 대시했네요”, “박지영 PD남편 공개 보기 좋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화신’에는 박지영을 비롯해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전현무, 박지영, 강혜정, 정만식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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