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JYJ·송지효와 한솥밥…씨제스와 전속계약

입력 2013-03-08 11: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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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스포츠동아DB

배우 이정재. 스포츠동아DB

배우 이정재가 영화 ‘신세계’에서 호흡을 맞춘 송지효와 한솥밥을 먹는다.

이정재는 송지효와 JYJ, 박성웅이 소속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최근 영화 ‘도둑들’과 ‘신세계’를 통해 충무로에서 톱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정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이정재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빛날 수 있도록 그의 연기 열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영화 신세계를 통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이 되었고 배우와 같은 방향을 보고 함께 걸어가는 믿음직한 회사라는 걸 알게 되었다. 앞으로의 연기 인생에 좋은 동반자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재는 영화 ‘신세계’에서 최대 범죄조직에 잠입한 경찰 역할 이자성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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