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사치 끝판왕? ‘명품 논란’ 시끌

입력 2013-03-09 13: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방 논란에 휘말린 손연재

가방 논란에 휘말린 손연재

손연재 가방, 200만원대 명품백… 등교 패션 ‘논란’

[동아닷컴]

‘체조요정’ 손연재(19·연세대)의 가방이 명품백 논란에 휘말렸다.

손연재는 지난 7일, 2013학년도 신입생으로 입학한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에 등교했다.

이날 손연재의 등교 패션은 단아한 외모에 걸맞는 스키니진과 트렌치코트. 하지만 손연재가 멘 가방이 200만원대 ‘명품백’인 것이 알려지면서 때아닌 논란이 됐다.

손연재 가방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가방, 많이 벌어서 좋은 거 메는 게 죄냐”, “손연재 가방, 이쁘고 좋던데 왜 그러지”, “손연재 가방, 대학신입생이 200만원대 가방이라니” 등으로 편을 갈라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연재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15일 러시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