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정치 정인 효과 ‘이 무료한 커플을 어쩌나!’ 리얼리티 200%

입력 2013-03-10 18: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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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정치 정인 효과. 사진=MBC 화면 캡처

우결 조정치 정인 효과 ‘이 무료한 커플을 어쩌나!’ 리얼리티 200%
‘우결4’가 11년 장수 커플 조정치와 정인 효과를 톡톡히 보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가 시청률 6.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우결4'의 시청률 5.9%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조정치 정인 커플의 출연은 앞서 ‘우결4’의 난제로 지목됐던 진정성 논란을 잠재우게 했다. 또한 그룹 SG워너비 김용준, 배우 황정음 커플 이후 ‘우결’의 두 번째 실제 커플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조정치는 적나라한 자신의 일생생활을 보여주어 웃음을 선사했고 연인 정인은 특이한 스타일을 고집하며 무한 긍정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우결 조정치 정인 효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결 조정치 정인 효과 제대로 봤네’, ‘조정치 정인 완전 리얼리티 200% 완전 공감된다’, ‘조정치 와식생활 신기하다’, ‘우결 조정치 정인 효과 대박‘, ‘다시 우결 보기 시작했다. 우결 조정치 정인 효과다’, ‘4차원 부부 같다’, ‘역대 최강 비주얼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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