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 공항패션. 사진=스포츠코리아
‘수영 공항패션’이 화제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 1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 공연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수영은 흰색 언밸런스 원피스 차림에 검은색 점퍼와 운동화를 착용하는 다소 독특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수영은 민낯임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영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 공항패션 역시 남달라”, “수영 각선미 정말 눈에 띄네”, “수영 공항패션 따라하기 힘들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달 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아레나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