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의 훈남 매니저. 사진출처 | 정종철 트위터
개그맨 정종철이 훈남 매니저를 공개해 화제다.
정종철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훈남 매니저로 나보다 유명한 내 매니저 박장군! 6주 만에 12kg 감량 성공! 형이랑 다이어트한 보람 있지? 12kg 감량은 껌이지. 내가 먹으란 것만 먹어”라는 글과 함께 매니저의 사진을 올렸다.
정종철 매니저는 정종철과 다이어트 후 몸매가 크게 달라졌다. 다이어트 전 D라인의 배는 사라지고 탄탄한 근육질의 ‘몸짱’ 으로 변신했다. 정종철과 나란히 앉은 매니저는 몸매뿐만 아니라 한눈에 봐도 수려한 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도 어떻게 안될까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그 짧은 시간에 저렇게 달라질 수 있죠?”, “누가 연예인이고 매니저야?”, “진짜 잘 생겼다” 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정동철은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비결을 바탕으로 한 다이어트 전문 쇼핑몰의 CEO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